Game QA 종류

개발 QA : 개발 과정에서 관여

퍼블리싱 QA : 서비스 과정에서 관여

플랫폼 QA : 게임 플랫폼에 대한 성능, 품질, 기능

 

 

[패치 단계에 따른 QA]

- GQA(Game dev QA) : 개발QA

 

기획서를 검토하여 테스트케이스를 만들어 프로그램팀에 넘긴다.
프로그램팀에서 구현한 내용을 기능확인
패치노트를 만들고, 최종패치하고, 버전관리를 합니다.

- PQA(Publishing QA) : 대규모의 테스트케이스를 만들고 전체 검수하는 작업
전작업인 개발서버 활동과, 후작업인 테스트 서버 활동으로 나누어 볼 때,
후작업인 테스트 서버에서 주로 활동하는 업무 입니다.
개발QA 에서 넘겨준 패치버전을 전체 테스트케이스 기준으로 풀(Full)테스트 합니다.
외부에서 개발한 게임을 퍼블리싱 할 때 기획서를 넘겨받아 케이스를 만들고, 확보된 인력풀을 동원하여 케이스를 인원별로 나눠 진행합니다.

- SQA(Service QA) : 운영에서 진행하는 QA
 패치노트에 공지된 내용이 실제로 잘 적용되었는지 확인
유저가 리포팅한 내용을 체크하여 개발팀으로 전달
퍼블리싱QA 를 거치지 않고 서비스 하는 게임들은 서비스QA 에 많이 의존
(소규모 캐주얼 게임들은 퍼블리싱QA 과정 없이 바로 서비스 되기도 합니다)

 

 

 

 

[테스트 대상에 따른 QA 구분]

- TQA(Technical QA) : 기획서에 예정된 내용대로 구현되었는지의 기술적 내용을 테스트
모션이 잘 나오는지, 오타는 없는지, 오작동 하지는 않는지 등,
사람들이 흔히 버그라고 표현하는 내용을 테스트 대상으로 삼고 있다.

- FQA(Fun QA) : 게임에 반영된 컨텐츠 자체를 테스트 합니다.
신규 던전이 재미가 있는지, 유저들이 많이 플레이 하지 않는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등,
컨텐츠의 성질을 테스트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실제 펀QA 에서는 게임로그 분석과 같이 객관적이 자료를 토대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데이터 분석이나 매칭 알고리즘 분석과 같은 이론적인 배경이 다소 필요

 

 

[그 외 새로이 만들어지고 있는 QA]
 
- CQA(Critical QA) : 게임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어뷰징(예를 들어 아이템복사)을 전문으로 다룸
게임의 기술적인 특성을 분석하고, 취약점을 공략하여 잠재하고 있는 버그를 찾아냅니다.
테크니컬QA 와 개발QA 에서 분화하였으며, 심각한 버그로 인해 손실되고 있는 매출을 방어

- DQA(Data analysis QA) : 게임로그 분석을 전문으로 다룹니다.
게임의 문제점은 유저의 행동으로 나타나고, 게임로그를 통해 이를 찾아냅니다.
펀QA 와 서비스QA 에서 분화하였으며, 모니터링을 통한 문제점의 조기 차단

 

 

 

 

출처: https://gameqa.tistory.com/44 

게임QA 업무 구분 - FQA(Fun QA), TQA(Technical QA), GQA(Game QA), CQA(Critical QA), DQA(Data analysis QA), PQA(Publishing QA), SQA(Serv